[파이낸셜뉴스] HN은 이달 중 경기도 여주시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는 경기도 여주시 현암동 193-27번지 외 5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오피스텔 전용 84㎡ 타입으로 1단지 172실과 2단지 99실 등 총 271실로 구성된다.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라면 누구나 청약신청을 할 수 있고, 분양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모든 가구가 주거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구성돼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역 내 신흥주거지의 수혜가 기대된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는 서여주IC, 제2영동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차량 이동이 편리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강선 여주역을 이용하면 판교, 분당 등 수도권 주요 도심까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3~4Bay 평면 도입과 함께 드레스·파우더룸 조성으로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친환경적이면서 고급적인 마감재를 통해 차별화를 더했다. 여기에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돼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점도 관심사다.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청약 통장이 없어도 분양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는 여주는 수도권에서 보기 힘든 비규제지역으로 분양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여주시 교동 119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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