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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범 스님, 소설에 부처 뜻 담았다…'소설 반야심경'

뉴시스

입력 2021.05.11 16:37

수정 2021.05.11 16:37

[서울=뉴시스]소설 반야심경 (사진 = 문학세계사) 2021.5.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소설 반야심경 (사진 = 문학세계사) 2021.5.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불경 '반야심경'을 소설로 엮은 장편 구도(求道) 소설 '소설 반야심경' 1·2권이 출간됐다.

오랫동안 불교에 정진해온 혜범 스님이 소설이라는 형식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부처의 뜻을 담았다. 소설 구상과 집필에 5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

혜범 스님은 1976년에 입산했다. 현재 강원도 원주 송정암에서 수행하고 있다.

1989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 반야심경'은 인간 본성의 탐구, 인간의 구원 문제 등에 주목하고 있다. 독자들은 주인공의 굴곡진 인생사를 읽어 내려가면서 함께 슬퍼하고 좌절하고 번민하게 된다.


갑작스레 닥친 불행에도 불구하고 삶의 지혜와 진리를 깨닫고 일어서는 주인공을 보며 어느 순간부터 함께 응원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1권 272쪽·2권 284쪽, 문학세계사, 각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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