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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 파이낸스, 미터(Meter)와 크로스체인 자산 확장 위한 파트너십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12 10:42

수정 2021.05.12 10:42

사진제공= 라이 파이낸스
사진제공= 라이 파이낸스


폴카닷 기반 크로스체인 자산 교환 프로토콜 `라이 파이낸스(RAI Finance)`가 이더리움 확장성 개선 솔루션 ‘미터(Meter)’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더리움, 폴카닷 등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의 암호화폐 자산들이 서로 호환될 수 있도록 체인간 브릿지와 스마트 컨트랙트를 연동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라이 파이낸스 기반의 자산들이 미터, 이더리움 등 다른 디파이 생태계로 확장될 수 있도록 크로스체인 호환성을 개선하고자 한다.


이건호 라이 파이낸스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라이 파이낸스는 그동안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발행된 자산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며 “이번 미터 블록체인과 호환성을 통해 거래 가능 자산 범위가 다시 한번 확대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