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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에너지부지 인근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13 09:00

수정 2021.05.13 09:00

수색·증산재정비촉진지구 내 특별계획구역10 투시도
수색·증산재정비촉진지구 내 특별계획구역10 투시도

[파이낸셜뉴스] 수색·DMC역 삼표에너지부지 인근 2종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이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이 변경된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수색·DMC역 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10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지는 현재 LPG충전소및창고부지로사용되고있는개발가용지다. 지하철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선이 지나는 DMC역에 접해있는 초역세권이다.

이 지역은 수색로와 증산로의 결절점에 있어 접근성이매우 용이한 위치다.

업계에선 이번 계획결정으로 서북권 광역중심지에 걸맞는 은평구 초입의 랜드마크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용도지역변경(제2종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일반상업지역) △공공기여 계획에 따른 수색로변 도로확폭 및 문화시설제공(다문화박물관·다문화가족지원센터, 4906.3㎡) △민간임대주택 건립에 따른 주택난 해소 △판매시설과 기업본사 입지에 따른 역세권 활성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업무시설 꼭대기층 개방을 통해 북한산 및 불광천 조망이 가능한 옥상전망대 설치 △DMC역 철도역사복합화계획 및 상암택지개발지구 I3, I4, I5구역 개발과 연계한 입체 보행네트워크 조성이 있다.

기부채납 예정인 다문화박물관은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 교육, 전시, 연구, 홍보, 관람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 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광광객들이 쉽게 접근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거·업무·상업·문화용도의 복합개발을 통해 주거 안정에 기여함은 물론, 고용기반 확충과 지역 상권 활성화로 서북권 광역 중심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