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지앤푸드 굽네치킨이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와 트위치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방송인(BJ)들과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회 '굽네피자배 카론컵 플랫폼대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굽네치킨이 후원하고 카론크리에이티브가 진행하는 이 행사는 15일 오후 6시에 아프리카TV와 트위치에서 볼 수 있다. '팀 아프리카TV'와 '팀 트위치'가 LoL 5대5 대결을 펼친다.
팀 아프리카에는 팀장 저라뎃(정해성씨)을 중심으로 김민교, 전수찬, 임아니(임선아씨), 데스티니가 나선다. 팀 트위치는 괴물쥐(장지환씨)를 팀장으로, 피닉스박(박종우씨), 인섹(최인석씨), 희성에몽(안희성씨), 이재석 등이 맞선다.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며, 우승팀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행사를 기념해 굽네 페퍼로니 찹찹 피자 주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대결을 생중계 시청하면서 피자를 주문하고 인스타그램에 후기를 남긴 소비자 40명에게 굽네 페퍼로니 찹찹 피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굽네치킨은 또 16일까지 배달의 민족을 통해 신메뉴 페퍼로니 찹찹 피자 3000원 할인도 진행한다.
굽네 페퍼로니 찹찹 피자는 도우 구석구석 찹핑 페퍼로니를 골고루 토핑해 풍부한 페퍼로니의 맛을 느낄 수 있게 기획·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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