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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 고현정, 리즈 시절 몸매 되찾고 '백상 여신' 등극…화제 지속

뉴스1

입력 2021.05.15 10:11

수정 2021.05.15 10:11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생중계 화면 캡처 © 뉴스1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생중계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고현정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 모습이 연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고현정은 TV부문 대상 시상자로 등장했다. 이날 시삼식은 JTBC 등을 통해 생방송됐다.

지난 2019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벌'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고현정을 모두가 반겼다.


이날 몸매가 드러나는 하늘하늘한 드레스를 입은 고현정은 몰라보게 늘씬해진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고현정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은 이날은 물론 이틀이 지난 15일 현재까지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팬들은 "여신이 돌아왔다" "마치 20대 리즈 시절을 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고현정의 미모에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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