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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고속도로서 미끄러진 아반떼, 제네시스가 '쾅'…1명 경상

뉴스1

입력 2021.05.17 07:02

수정 2021.05.17 11:12

사고현장.(부산경찰청 제공)© 뉴스1
사고현장.(부산경찰청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16일 오후 11시25분께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양산졸음쉼터 500m 전 지점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정차해 있는 아반떼 승용차를 제네시스 승용차가 들이받았다.


아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40대 여성 A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아반떼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대를 충격하고 가로로 정차해 있는 것을 제네시스 운전자 B씨(30대)가 뒤늦게 발견해 추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안전운전 의무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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