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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여 공격 못하고 선배만 음해하는 관종으로 커"

김웅, 하태경 의원 등 복당 반대파 저격 "민주당은 천박스런 연애해도 비난 안해" "어처구니 없어 더 이상 논쟁은 않겠다" "공격점 어딘지 보고 성숙된 정치 배우라"

홍준표 "대여 공격 못하고 선배만 음해하는 관종으로 커"
[대구=뉴시스]이무열 기자 =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14일 오후 대구 수성구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국민의힘 복당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1.05.14. lmy@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복당 문제를 놓고 국민의힘 반대파들과 거친 말을 주고 받고 있는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17일 "대여 공격은 하지 못하고 당내 선배만 음해하는 관종으로 커보겠다는 건 잘못 배운 정치행태"라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 이상 논쟁은 어처구니가 없어서 앞으로 더 하지는 않겠다"면서도 이같이 적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자기 형수에게 입에 담기 어려운 쌍욕을 해대고 상대방에게 총각 행세하며 천박스러운 무상 연애를 해도 자기 진영 사람이라고 팩트를 두고도 자기들끼리 비난하지 않는다"라며 "그런데 우리는 상대방은 공격도 못하면서 자기 진영 안에서만 골목대장 행세를 하며 상대방이 거짓으로 덮어 씌운 막말 프레임에 놀아나 터무니 없는 막말로 저를 공격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참으로 유감이다. 대여 공격하라고 뽑아줬는데 대여 공격은 못하고 당내 선배만 음해한다. 좀 더 신중하고 공격지점이 어딘지 잘 보시고 성숙된 정치를 배우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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