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피자마루가 신메뉴의 정체를 17일 사전 공개했다.
피자마루에서 신메뉴 공개를 앞두고 메뉴명 및 컨셉이 담긴 포스터를 사전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에는 '벅찬피자'라는 메뉴명이 기재돼 있고, '세가지 체다의 깊고 풍부한 맛을 가진 피자 출시 예정'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메뉴 사진은 불투명해 확실히 알 수 없지만 풍부한 토핑이 올라가 있는 피자라는 것은 확인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해당 포스터를 두고 네티즌들은 버거와 피자를 합친 획기적인 메뉴가 아닐까 추측을 하고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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