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틀 연속 100명대…서울서 코로나 172명 신규 확진

뉴스1

입력 2021.05.18 09:36

수정 2021.05.18 09:36

17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 2021.5.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7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 2021.5.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72명 발생했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이틀 연속 100명대를 이어갔다.

1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72명 늘어난 4만1410명이다.

국내 발생이 169명, 해외 유입이 3명 각각 발생했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부터 223→227→231→254→213명으로 5일 연속 200명대를 이어가다 16일 195명으로 100명대에 진입했다.

일일 검사 건수가 14일 4만1383건에서 주말인 15일 2만4702건, 16일 1만6899건으로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추가 발생하지 않아 472명으로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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