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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전북 대토론 개최…균형발전 강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20 13:40

수정 2021.05.20 13:40

20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전북 대토론회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좌)와 조대엽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장(우)이 협약식을 갖고 있다. /사진=전북도
20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전북 대토론회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좌)와 조대엽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장(우)이 협약식을 갖고 있다. /사진=전북도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도는 20일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와 정부 출범 4주년 기념 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전북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판 뉴딜, 지역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조대엽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박재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등이 참여했다.

이어 학계와 산업연구원 등 전문가, 기업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한국판 뉴딜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 전문가 간 소통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개최되었다.

토론에 앞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균형 뉴딜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맡은 행안부 박재민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정책에 대한 소개와 추진전략 등을 설명했다.



한국판 뉴딜 핵심은 지역균형 뉴딜로, 전북형 뉴딜 성공 요인은 지역 주도의 창의적이고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것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북이 선택한 것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문명”이라면서 “전북형 뉴딜은 생태문명으로 전환을 위해 핵심사업인 미래차와 신재생에너지, ICT 융합 신산업을 집중 육성해 2025년까지 일자리 11만 개를 창출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대엽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은 오는 21일 전북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과 도내 주요대학 총장 간담회를 갖고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