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피자마루가 새 브랜드 모델로 배우 유인나를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피자마루는 지난 월요일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롭게 발탁한 모델의 실루엣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공식적으로 배우 유인나가 브랜드 모델로 선정됐음을 알렸다.
유인나는 영화와 드라마, MC,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있다. 금일 TV CF를 통해 피자마루의 새로운 모델 유인나와 신메뉴 '벅찬피자'를 만나볼 수 있다.
신메뉴 벅찬피자는 햄버거 패티와 토마토 등을 듬뿍 얹어 마치 아메리칸 치즈버거를 연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세 가지의 체다 치즈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느끼실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체다딥핑소스, 케첩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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