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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건설 ‘세종 리안비채 힐즈’ 완판으로 브랜드 눈도장 추후 분양 단지에도 수요자 기대감 이어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21 14:27

수정 2021.05.28 16:17

강산건설 ‘세종 리안비채 힐즈’ 완판으로 브랜드 눈도장 추후 분양 단지에도 수요자 기대감 이어져

사회기반시설 건설사업을 비롯해 건축, 토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강산건설이 새로 론칭한 주택 브랜드 ‘리안비채’를 내걸고 분양한 ‘세종 리안비채 힐즈’가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에 힘입어 단기간 완판되면서 향후 분양도 순조롭게 이어질 전망이다.

강산건설은 2017년 주택 브랜드 ‘리안비채(利安備채)’를 새롭게 만들어 주택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안비채’는 이로울 리(利), 편안 안(安), 갖출 비(備)에 집의 순우리말인 채를 더한 말로 사람이 살기에 이롭고 편안함을 갖춘 집이라는 의미다. 강산건설의 탄탄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접목해 입주민들에게 행복한 삶을 선사하는 주거공간을 짓겠다는 철학을 담았다.

특히, 지난 10월 세종시에 분양한 고급 단독주택용지 ‘세종 리안비채 힐즈’는 ‘리안비채’ 브랜드를 적용한 첫단지로 분양 시작 3일만에 분양을 완료해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단지는 세종시 내 녹지 비율이 가장 높은 행정중심복합도시 1-1 생활권에 들어서는 데다 도보권에 고운뜰공원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최근 변하고 있는 주거 트렌드와 단독주택의 장점이 맞물린 점도 주요 흥행 요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넓은 실내 공간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세종 리안비채 힐즈’는 분양면적 540~640㎡의 대형 면적으로 구성해 입주민들은 집안의 폭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영위할 수 있다. 또한, 별채, 필로티, 중정, 마당 등을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선택해 맞춤형으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고 단독주택인 만큼 층간소음의 문제도 자유롭다.

고급 단독주택에 걸맞은 상품성도 흥행에 힘을 보탰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높은 단차 설계를 적용해 우수한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라운지카페와 프리미엄 시네마 등 고품격 시설이 들어설 계획으로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올릴 예정이다.

이밖에도 바로 맞은 편에 유치원, 으뜸초, 고운고가 자리하고 1-1 생활권 내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세종국제고등학교 등도 위치해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췄다. 차량 10분이면 중심상업지구까지 도달 가능하며 이마트(세종점), 홈플러스(세종점), 코스트코(세종점)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개통 예정)로 진입 가능한 서세종IC도 가까워 교통 수혜를 누릴 수 있다.


강산건설 분양 관계자는 “’세종 리안비채 힐즈’는 단독주택으로 각종 규제, 과세부담이 적고 ‘리안비채’ 브랜드 첫 분양단지로 심혈을 기울인 상품성이 맞물리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리안비채’ 브랜드의 스타트를 좋게 끊은 만큼 후속 단지 역시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입지적 장점과 설계를 갖춘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산건설은 연내 경기 화성 송산그린시티 동측지구 EB4·EB5블록에 ‘리안비채’ 브랜드를 적용한 두번째 단독형 테라스하우스 ‘송산 리안비채’를 선보일 계획이다. 전용면적 84㎡, 총 259가구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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