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구는 관내 어린이공원 13곳에 대해 모래포장 위생소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린이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실외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구는 사업을 통해 어린이공원 모래포장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굳은 모래를 펴는 등 작업을 시행했다.
아울러 남구는 통상적으로 모래놀이터가 6개월 주기로 소독하는 것이 권장됨에 따라 하반기에 추가로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