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21일 오후 1시54분께 대전 유성구 신성동 애경종합기술원 시약분석실에서 폐시약통이 폭발해 불이 났다.
폭발로 폐시약을 처리하던 직원 A씨(21·여)가 안면부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크게 옮겨붙지 않아 연구원 내 소화기로 자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시약 처리 중 화학반응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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