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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번영로 센텀파크 에일린의 뜰’ 6월 분양 예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24 10:33

수정 2021.05.24 10:33

▲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전용면적 59~84㎡, 191가구 중 184가구 일반 분양

▲ 전 가구 중소형 평형대, 5개 타입 공급… 수요자 선택 폭 넓혀

▲ 울산 남구 야음동 교통, 교육 등 생활인프라 갖춰 신흥주거지로 각광

▲ 울산 트램 2호선, 동해남부선 개발 사업 등 개발호재 풍부
울산 남구 ‘번영로 센텀파크 에일린의 뜰’ 6월 분양 예정
아이에스동서가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일원에 시공하는 ‘번영로 센텀파크 에일린의 뜰’이 6월 분양할 계획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진행하는 ‘번영로 센텀파크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 최고 지상 27층, 2개 동, 전용면적 59~84㎡, 191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18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 가구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공급되며, 5개 타입으로 조성해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반분양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면적 기준 ▲59㎡ 52가구 ▲70㎡A 47가구 ▲70㎡B 14가구 ▲84㎡A 58가구 ▲84㎡B 13가구다.

‘번영로 센텀파크 에일린의 뜰’은 단지 앞의 번영로, 수암로를 이용해 울산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하며, 차량으로 20분대에 울산IC, 문수IC가 있어 시외 이동도 편하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울산고속버스터미널도 위치한다.
오는 10월 동해남부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울산 트램 2호선 야음사거리역(2027년 개통 예정)이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구 야음,대현동 일대는 울산에서 신흥 주거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실제로 지난해 대현,야음동 일대에서 분양한 3개 단지는 모두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으며, 그중 2개 단지는 청약경쟁률이 70대 1이 넘는 등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가격도 높게 형성돼 있다.

‘번영로 센텀파크 에일린의 뜰’은 인근에 있는 여천초, 제2도산초(예정)를 비롯해 야음중, 신선여고, 대현고 등이 가까우며, 학교를 주변으로 남구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교육 친화적인 입지를 갖췄다. 게다가 단지 바로 옆에 야음근린공원이 있으며, 신선산, 선암호수공원, 성암저수지 등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도보 4분 거리에 야음시장이 있으며,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현대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 유통시설도 가깝다.
울산시청, 남구청, 울산해양경찰서, 여천119안전센터, 울산세무서 등 관공서도 인근에 있으며, 울산석유화학단지, 테크노산업단지,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등 업무지구도 가까워 출퇴근이 편하다.

한편 시공을 맡은 아이에스동서(IS동서)는 남외동 에일린의 뜰을 시작으로 우정혁신도시 1∙2∙3차, 드림in시티 1∙2차, 중산매곡지구, 문수로 대공원 에일린의 뜰, 뉴시티 에일린의 뜰 등 울산에만 7000여 세대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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