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렌라이프는 S-I-S Culture Platform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효능증진 줄기세포인 인텐셀을 개발해 기존 줄기세포 치료제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세렌라이프는 이식편대숙주병(GvHD) 등 난치성 희귀질환을 시작으로 다양한 면역질환과 염증 제어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세렌라이프는 올해 아기 유니콘에 선정되면서 시장개척자금 3억원과 더불어 미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세렌라이프 관계자는 "난치성 희귀질환 환자를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오랜 시간 연구를 통해 개발한 인텐셀의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1~2개월 내 임상 1상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성장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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