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젯의 자회사인 웹베즈(WebBeds)는 호텔예약업계에서 블록체인 이니셔티브를 처음 구현하고 도입한 기업이다.
디 아스타는 가상자산으로 결제 가능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며 기존 중소형 업소를 넘어 대형 호텔 및 리조트, 렌터카, 모바일 바우처 서비스까지 빠른 속도로 사업 영업을 넓히며 일상서 즐기는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플랫폼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웹베즈의 글로벌 모회사인 웹젯(Webjet)은 호주증권거래소에(ASX:WEB) 상장된 회사로 디지털 여행 비즈니스를 운영하며, 2019년 기준 3조원 이상의 총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운영 중인 웹베즈(WebBeds)는 APAC 지역 총 11개국에서 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2013년 설립 이후 빠르게 성장하여, 글로벌 No. 2 B2B 호텔 홀세일러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계 250,000개 이상의 호텔과 견고하게 연결된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쉽고, 편리하게 전 세계 여행 파트너사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 아스타 플랫폼은 가상자산과 화폐의 상호 가치 교환 기능을 실물경제에서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춘 플랫폼인 만큼 이번 웹베즈와 파트너 계약을 통해 해당 국내 호텔들을 가상자산 아스타(AST)로 결제 시 최대 할인율을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 아스타 관계자는 “이번 웹베즈(WebBeds)와의 파트너 계약을 통해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플랫폼의 서비스 제공 영역의 확장과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해 나갈 계획이며, 향후 항공권과 해외 호텔 및 리조트 상품 판매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디 아스타 플랫폼은 국내 최초로 대형 호텔, 리조트 약 220여 곳과 편의점, 커피숍, F&B 상품권 등 약 9만여 개의 가맹점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