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공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F&B사업부문 물적 분할 결정

김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24 16:46

수정 2021.05.24 16:46

[파이낸셜뉴스]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분할회사의 사업 중 외식서비스업을 담당하는 F&B 사업부문(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유소 사업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의 방식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는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함으로써 분할 대상사업부문이 독립적으로 고유사업에 전념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분할회사가 분할신설회사의 발행주식 총수 전부를 취득하는 단순·물적 분할이므로 분할비율은 산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