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세화아이엠씨가 LG그룹 계열사 CEO 출신이 대거 포진한 경영컨설팅 기업과 함께 타이어금형 부문 글로벌 리더의 위상 재탈환에 나선다.
24일 타이어금형 제조 전문기업 세화아이엠씨는 엔젤식스플러스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AS-IS, TO-BE 프레임워크를 통해 현재 상태를 파악하는 등 타이어몰드 사업 부문에 대한 제조혁신과 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엔젤식스플러스는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 출신 박진수 대표를 포함해 유진녕 전 LG화학 사장, 이우종 전 LG전자 사장, 박종석 전 LG이노텍 사장, 신문범 전 LG전자·LG스포츠 사장과 김종립 전 지투알 사장 등 그룹 계열사 전직 CEO로 구성된 경영컨설팅 기업이다.
최근 세화아이엠씨는 엔젤식스플러스로부터 △저단가 공세에 대응할 수 있는 원가구조 확립, △ 고객사 신뢰 향상 △AI 연계를 통한 생산성 향상 등 스마트 팩토리 구현 △ 시장 경쟁력 확보를 비롯한 급변하는 업계시황의 대처방안 등에 대해 솔루션을 제공받았다.
앞서 세화아이엠씨는 지난 17일 실적 공시를 통해 전년 대비 유동비율 58% 상승, 부채비율 18%감소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이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세화아이엠씨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타이어금형 부문에 대한 제조혁신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며 “엔젤식스플러스의 전문 지식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제공한 최적의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리더의 위상을 재탈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장 점유율 개선 등 가시적 성과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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