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가 한정판 에디션 '로얄살루트 21년 에스텐시아 폴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로얄살루트 21년 에스텐시아 폴로 에디션은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과 유니크한 블렌딩, 소장가치로 럭셔리 위스키 애호가 사이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로얄살루트 폴로 컬렉션의 4번째 제품이다.
이번 에디션은 세계적으로 폴로의 고향이라 불리우는 아르헨티나의 에스텐시아(아르헨티나의 대지주가 소유하는 농장)에서 영감을 얻은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플라곤과 패키지 디자인에도 아르헨티나와 에스텐시아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담았다. 블렌딩은 최상급 아르헨티나산 말벡 캐스크에서 피니시하여 아르헨티나의 풍미를 담았다. 로얄살루트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은 아르헨티나 와인 생산량의 2% 미만만 생산하는 최상급 부티크 테루아인 '카파야테(Cafayate)'의 말벡 캐스크에서 피니시를 완성했다.
출시를 기념해 백화점 일부 매장에서는 로얄살루트를 구매하는 모든 분들에게 원하는 문구를 새겨주는 인그레이빙 이벤트를 진행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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