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25일 오전 1시 5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의 한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씨(46·여)가 숨지고 B군(18)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집안 내부 25㎡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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