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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인기 메뉴 업그레이드…'더블 핫크리스피버거' 2종 한정 판매

뉴스1

입력 2021.05.25 11:02

수정 2021.05.25 11:43

롯데리아 더블 핫크리스피버거 2종 한정 출시(롯데GRS 제공)© 뉴스1
롯데리아 더블 핫크리스피버거 2종 한정 출시(롯데GRS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롯데리아는 베스트셀러 '핫크리스피버거'를 새 단장한 신메뉴 '더블 핫크리스피버거'와 '더블 핫크레이지버거'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6월 24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이번 신메뉴 '더블 핫크리스피버거'는 기존 핫크리스피버거에 패티와 슬라이스 치즈를 추가했다. '더블 핫크레이지버거'는 갈릭 소스를 추가해 매운맛을 더 높였다.

롯데리아는 이번 제품 출시로 베스트셀러이자 장수 메뉴인 불고기·새우·핫크리스피버거를 각각 빅불버거·사각더블새우버거·더블핫크리스피버거로 새 단장을 완료했다.


지난 2월 출시한 사각더블새우버거는 출시 한 달 만에 약 100만개 이상 판매됐다.

3월 연장 판매 기간에도 약100만개 이상 팔려나간 인기에 힘입어 고정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MZ세대를 겨냥해 가성비와 구성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기획했다"며 "한 달 동안 롯데리아 크리스피버거 매운맛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