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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수, 가족과 통화하다 눈물…반전 일상 공개

뉴시스

입력 2021.05.25 13:35

수정 2021.05.25 13:35

[서울=뉴시스] 배우 남윤수.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2021.05.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남윤수.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2021.05.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배우 남윤수가 반전 일상을 보여준다.

28일 오후 11시5분 방송되는 MBC TV '나 혼자 산다'는 '새싹' 특집으로, 자취 9개월 차 배우 남윤수의 일상을 공개한다.

남윤수는 평범한 '자취러'의 일상을 그대로 보여주며 혼밥 뿐만 아니라 능숙하게 장을 보며 인간미 가득한 모습을 예고했다. 또한, 복권 당첨으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20대 청년들의 현실을 100% 보여주며 예고편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게 만들었다.

남윤수는 넷플릭스 '인간수업'을 통해 임팩트 강한 일진 연기를 완벽 소화,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에 오르는 라이징 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최근 종영한 JTBC '괴물'에서 오지훈 순경 역할로 출연하여 반전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서 보여준 강렬한 연기에 비해 소탈한 일상으로 친근감을 선사한 남윤수는 첫 독립 후 구한 아늑한 복층에 완벽 적응하는가 하면, 떨어져 지내는 가족과 통화를 하며 눈물을 보이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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