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분식 프랜차이즈 대표 죠스떡볶이가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선착순 10개 매장에 총 1000만 원 혜택의 창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죠스떡볶이는 이날부터 창업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총 10개 매장에 간판비, 매뉴얼 제공비 및 온라인 마케팅 비용(배달앱 깃발 광고비 및 지역 위치 타겟팅 비용 등)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불안해 할 수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비대면 시대에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노하우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죠스떡볶이는 이번 프로모션이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모션인 만큼 성공적인 창업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죠스떡볶이는 올해 4월 기준 배달 건수가 전년대비 167% 증가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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