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일반

중기부, 중소기업형 블록체인 사업 발굴 나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26 10:11

수정 2021.05.26 10:11

중기부 산하 R&D 기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기업 대상 블록체인 사업화 발굴 처음…정책지원도 수반"
[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형 블록체인 사업 발굴에 본격 나선다. 인공지능(AI), 마이데이터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소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산업을 융합한 신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겠다는 것이다.

25일 조달청에 따르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내달 1일까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중소기업형 비즈니스 모델 연구' 용역을 모집한다.
25일 조달청에 따르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내달 1일까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중소기업형 비즈니스 모델 연구' 용역을 모집한다.

26일 조달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내달 1일까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중소기업형 비즈니스 모델 연구' 용역을 모집한다. 산업계 수요와 내부적 평가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실제 중소기업들이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사업 모델 발굴에 나선 것이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측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술 발굴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블록체인 자체를 통해 파생되는 사업모델 연구를 위한 제반 사항들을 파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다만,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내용만 대상으로 하고 가상자산 부분은 해당 사업에 포함되지 않는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총 1억원을 투입해 △블록체인 개념정립 및 현황 조사·분석 △업종·분야별 중소기업형 비즈니스 모델 개발 △비즈니스 모델 적용 및 확산을 위한 정책 지원방안 마련 등의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사업은 올해 11월말까지 약 반년동안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진흥원은 블록체인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 구성요소인 기술과 주체, 법규 등을 상세히 분석하고 업종과 영역별로 최적화된 솔루션을 찾겠다는 방침이다.
각각의 사업 분야에 맞춰 기업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겠다는 것이다.

또, 이를 바탕으로 진흥원은 블록체인 사업모델 적용을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R&D 확산 및 활성화에 따른 생태계 조성방안과 관련 기술에 대한 선도 벤처기업을 대상으로한 육성방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