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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자격증에서 지텔프 점수 확인한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25 17:22

수정 2021.05.2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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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국제공인영어시험 ‘지텔프’ 적용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514개 자격증 간편조회

[파이낸셜뉴스] ‘네이버 자격증’ 제휴처가 국가 및 민간 자격증에서 국제공인 영어시험까지 확대된다.

네이버는 25일 한국지텔프와 ‘네이버 자격증을 통한 지텔프 수험생 편의 서비스 활성화’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네이버 오경수 인증사업총괄 리더, 한국지텔프 김진수 마케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네이버 자격증’을 통해 국제공인영어시험 ‘지텔프(G-TELP)’ 결과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지텔프는 공무원, 군무원, 경찰, 세무사, 회계사 등의 영어대체시험이다.

2000여개 공공기관, 공기업, 기업체, 교육기관에서 채용, 승진, 졸업인증 등에 활용되고 있다.

지난 1월 출시된 네이버 자격증은 25일 현재 한국산업인력공단 495종, 대한상공회의소 19종, 총 514개의 자격증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정보처리기사, 한식조리기능사, 컴퓨터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등 다양한 자격증을 서비스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시행하는 국가자격증 총 25종도 네이버 자격증에 추가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또 네이버 자격증을 취업포탈 ‘사람인’에서 불러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협업 중이다.
구직자는 자격증, 면허증, 어학점수 등의 발급번호, 발급일, 기관명 등을 직접 작성할 필요 없이, 보다 간편하고 정확하게 네이버 자격증과 동일하게 자동 기입할 수 있다.


네이버 오경수 인증사업총괄 리더(오른쪽)와 한국지텔프 김진수 마케팅본부장이 25일 ‘네이버 자격증을 통한 지텔프 수험생 편의 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네이버 제공
네이버 오경수 인증사업총괄 리더(오른쪽)와 한국지텔프 김진수 마케팅본부장이 25일 ‘네이버 자격증을 통한 지텔프 수험생 편의 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네이버 제공

네이버 오경수 인증사업총괄 리더는 “앞으로 더 많은 자격증, 어학시험 시행처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네이버 자격증 활용처를 넓혀 나갈 예정”이라며 “번거롭게 실물 자격증을 찾을 필요 없이 편리하고 정확하게 네이버 자격증에서 인증하는 생태계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