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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고령·유병력자도 가입 가능합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26 17:25

수정 2021.05.26 17:25

‘(무)원더풀 간편 건강보험’ 인기
MG손해보험은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무)원더풀 간편건강보험'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대 9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3가지 조건인 △3개월 이내 입원·수술·재검사 소견 △2년 이내 입원·수술 △5년 이내 암 진단·입원·수술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는 간편고지보험이다.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특히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다양한 위험에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각종 질병 또는 상해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배상책임 등을 보장한다.

'원더풀 간편건강보험'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의 3대 질병과 더불어 업계 간편보험 최초로 △간경변증 △중등도이상 만성신부전증 △중등도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까지 보장해준다.

또 차별화된 수술비 담보를 통해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인공관절 수술비를 동시에 보장한다.
질병 또는 상해 1~5종 수술비 담보로 수술 종류 별 세부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장기요양진단비(1~4급) 보장도 가입 가능하다.


차별화된 보장뿐 아니라 높은 가성비도 눈에 띈다. 해지환급금미지급형(무해지형)으로 가입 시 표준형 대비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암 진단 시 또는 상해·질병 80%이상 후유장해 진단 시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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