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비비(빌렘미디어)는 26일 하베스트프라이비에쿼티로부터 1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는다고 밝혔다. 투자 유치는 올해 7월 초께 마무리 될 예정이다.
모모비비는 또한 TIPS프로그램과 엔젤매칭펀드, 벤처캐피탈(VC) 투자 유치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신동식 모모비비 대표는 "이번 투자재원을 바탕으로 국내 뿐만 아닌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개발과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전문가 집단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모모비비는 웹드라마, 단편영화, 미디어 광고 콘텐츠 등을 제작, 배급 유통하는 콘텐츠 기업이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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