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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도시철도 이슈로 구미 부동산 시장 후끈...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28 10:54

수정 2021.05.28 10:54

-대구를 중심으로 구미와 칠곡, 경산을‘40분 단일 생활권’연결
광역도시철도 이슈로 구미 부동산 시장 후끈...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 눈길

경북 구미•칠곡~대구~경북 경산을 잇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오는 2023년 개통한다는 소식에 신규 정거장 7곳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대구권 광역철도는 사업비 1515억 원을 들여 기존 일반철도 선로를 개량해 전동차를 투입하는 비수도권 첫 사업이며 총연장 61.8㎞ 구간에 정거장 7곳이 설치된다.

정거장은 구미, 사곡(신설), 왜관, 서대구(신설), 대구, 동대구, 경산이며 이 구간에는 출퇴근 시간대 15분, 평상시 20분 간격으로 하루 편도 61회 운행될 예정이며 완공시 광역 철도망의 수혜도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구미 원도심인 송정동 일원에 총 486세대로 들어설‘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의 5월 분양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구미에 범양건영이 선보이는 ‘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는 총 486세대로 전용면적 59m²타입 140세대, 84m²타입 346세대, 공동주택 지하 3층 ~ 지상 최대 27층 6개 동 규모의 인기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공급되며 대부분 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된다. 단지는 지상주차장을 없앤 공원형 아파트로 들어설 계획이다.


‘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는 차량 10분 거리에 구미역, 사곡역(신설)이 위치해 있어 광역도시철도 이슈의 최대 수혜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종합터미널이 근접해 있으며 차병원,순천향대구미병원 이용이 용이한 위치에 있다, 송정초, 광평중, 송정여중, 금오고 등이 근접해 있으며 특히 광평중은 단지와 200m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도보권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는 구미의 중심생활권에 속해있다. 구미의 교통, 쇼핑, 생활 등 각종 인프라를 1km 내 누릴 수 있다. 구미IC, 구미중앙로의 사통팔달 교통망은 물론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가 가까워 편리한 쇼핑환경을 갖추었다. 단지 앞 원평공원과 금오산 전망, 인근 시민운동장에서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는 범양건영이 시공을 맡았다. 범양건영은 부산, 서울 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 범양레우스 브랜드를 선보이며 높은 신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국구 건설사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64년 역사의 범양건영은 KOSPI 상장기업으로 부산 초량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 김포한강신도시 범양레우스 라세느,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등을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특히 부산 초량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 1,076세대는 제24회 매일경제 살기좋은 아파트 고층 최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작년 9월에 분양한 김포한강신도시 범양레우스 라세느 286세대는 지역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 타운하우스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구미 송정동은 총 10,722세대수 중 입주 5년 이하 아파트가 666세대로 21년 5월 기준 송정동 인구 24,239명에 비해 신규공급이 현저하게 부족한 실정이다.
구미현지 지역수요도 높을 뿐만 아니라 구미는 외부투자까지 급증하는 등 부동산 비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 모델하우스는 구미시 원평동에서 6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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