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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아이템]다가오는 여름, 우리아이 위한 필수 육아템은?

뉴스1

입력 2021.05.29 08:10

수정 2021.05.29 08:10

데코뷰 '통째로 빨아쓰는 에어메쉬 쿨매트' (데코뷰 제공) © 뉴스1
데코뷰 '통째로 빨아쓰는 에어메쉬 쿨매트' (데코뷰 제공) © 뉴스1


데코뷰 '통째로 빨아쓰는 에어메쉬 쿨매트' (데코뷰 제공) © 뉴스1
데코뷰 '통째로 빨아쓰는 에어메쉬 쿨매트' (데코뷰 제공) © 뉴스1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프레미뇽 기저귀 (깨끗한나라 제공) © 뉴스1
프레미뇽 기저귀 (깨끗한나라 제공) © 뉴스1


스토케 '익스플로리 엑스' (스토케 제공) © 뉴스1
스토케 '익스플로리 엑스' (스토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미리 여름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여름 상품 인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올 여름 어느 해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고되면서 아기들의 피부와 더위에 대한 고민이 크다. 높은 습도와 온도는 땀띠 등의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쿨매트, 여름용 기저귀, 통기성 기능이 뛰어난 유모차 등 아이들의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Δ데코뷰 '통째로 빨아쓰는 에어메쉬 쿨매트' Δ프레미뇽 기저귀 Δ스토케 유모차 익스플로리 엑스 등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땀 많은 우리 아이 꿀잠 보장"…데코뷰 '통째로 빨아쓰는 에어메쉬 쿨매트'

데코뷰 '통째로 빨아쓰는 에어메쉬 쿨매트'는 4중 구조 쿨매트로 통기성과 편안한 사용감을 모두 잡았다.

4중구조 쿨매트 구조는 Δ무독성 실리콘 논슬립 Δ푹신한 3온스 솜 Δ숨쉬는 에어매쉬 Δ시원한 아사면(혹은 보들보들 모달) 등으로 구성돼 있어 땀은 시원하게 배출해 주고 밤새 적정 온도를 유지해 준다.

또 통째로 세탁 가능한 메쉬 소재를 사용해 세탁기에 간편하게 빨아 쓸 수 있어 편리하다. 아울러 데코뷰 쿨매트는 어린이 안전특별법에 따른 36개월 미만 유아에 대한 안전확인인증 역시 완료했다.

데코뷰는 쿨매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여름용 이블, 쿨베개 등도 준비했다. 데코뷰 관계자는 "쿨매트는 아이 피부에 안전한 60수 100% 아사면과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모달을 사용했다"며 "여름철 필수 육아템으로 강추한다"고 말했다.

◇ "월령별 맞춤형 제품, 피부 자극도 최소화"…프리미엄 기저귀 '프레미뇽'

깨끗한나라는 오는 31일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 '프레미뇽'을 출시한다. 높아지는 온도로 인해 아이의 피부가 예민해지는 요즘, 아이 성장 과정에 알맞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레미뇽은 월령별 세분화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작은 자극에도 반응하는 갓 태어난 신생아 피부, 온종일 기저귀를 착용하는 아기 엉덩이 피부, 활동이 많아진 아이가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기저귀 등 아기의 성장 과정에 따라 생기는 부분을 철저히 반영했다.

아울러 신제품은 머리카락 굵기 60분의 1에 해당하는 1.5데니아의 극세사 소재 안커버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 '매우 우수'(EXCELLENT)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프레미뇽은 소비자 목소리를 철저히 반영해 제품을 개발했다. 밀레니얼맘 100명과 20여년 경력 기저귀 전문가들이 함께 개발 과정에서 머리를 맞댔다. 그리고 출시 직전 엄마 400명을 대상으로 제품 테스트도 진행했다. 그 결과 제품 만족도(98%), 구입의향(98%)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프레미뇽 관계자는 "성장하는 아이에 고민이 많은 엄마들을 위해 프레미뇽을 개발했다"며 "아기의 월령별로 생길 수 있는 엄마들의 니즈에 주목했다"고 강조했다.

◇ "시원하게 산책하며 꿀잠 잘 수 있는 유모차"…스토케 '익스플로리 엑스'

스토케는 최근 여름차 아이가 산책하면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유모차인 '익스플로리 엑스'를 출시했다.

특히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여름철 아이가 땀을 흘려도 빠르게 건조돼 쾌적함을 느낄 수 있게 설계됐다. 패브릭 원단 역시 신경을 많이 썼다. UPF50+ 자외선 차단 및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발수제를 적용한 방수 소재로 만들었다. 또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스토케 철학을 반영, 100% 재활용 소재로 제작됐다.

색상은 Δ골든 옐로우 Δ모던 그레이 Δ루비 레드 Δ로열 블루 Δ리치 블랙 등 5가지로 구성했다.
또 신제품은 아이가 최상의 승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시트 인레이 크기를 키우고,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쿠션감을 대폭 향상했다. 시트 인레이는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머리부터 허리, 엉덩이까지 균형 있게 감싸주게끔 설계했다.


스토케 관계자는 "익스플로리 엑스는 프리미엄 패브릭을 적용해 더 세련된 라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며 "취향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 부모에게 유모차를 너머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