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체력측정 서비스는 운동처방사와 체력측정사가 직접 출장지에 찾아가 측정장비를 사용해 체지방률, 신체질량지수, 심폐지구력, 근력 등 체력 종목 7개 항목과 학생 체력증진을 위한 체력평가 기준인 ‘학생 건강체력 평가제(PAPS)’를 따라 측정했다.
이번 체력측정으로 다산학교 재학생들은 자신의 신체 특성을 체크하고, 맞춤형 운동처방 결과를 통해 건강에 대한 인식을 보다 강화하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김홍종 공사 사장은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출장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을 지속 확대해 학생뿐만 아니라 체력측정이 소외될 수 있는 모든 계층이 스포츠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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