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원도, 전국 최초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사업 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31 11:28

수정 2021.05.31 11:28

【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전국 최초로 LPG배관망 구축사업과 연계한 상생형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사업을 추진한다.

31일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전국 최초로 LPG배관망 구축사업과 연계한 상생형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사업을 추진, 이날 (재)한국LPG배관망사업단 및 한국중부발전(주)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고 밝혔다.
31일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전국 최초로 LPG배관망 구축사업과 연계한 상생형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사업을 추진, 이날 (재)한국LPG배관망사업단 및 한국중부발전(주)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고 밝혔다.

31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에너지 복지 취약지역의‘군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과 연계한 상생형‘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사업’추진을 위하여 (재)한국LPG배관망사업단 및 한국중부발전(주)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강원도는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각 협약기관의 업무 조율 및 행정사항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재)한국LPG배관망사업단은 온실가스 감축량 인증과 모니터링에 필요한“군(郡)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의 세부자료를 제공하며, 한국중부발전(주)에서는 온실가스 감축량 인증을 위한 사업수행비용 지원과‘군 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으로 발생되는 온실가스 배출권을 구입한다.


“군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철원·화천·양구·인제 4개 군에 LPG저장탱크를 설치하고 개별세대까지 배관을 연결, 집단화된 LPG공급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올해 모든 사업이 완료되면, 7500여 가구가 수혜를 보게 된다.



강원도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가스 사용에서 소외된 주민들이 기존에 사용하던 등유나 심야전기, LPG개별용기에 비해 약 10 ~ 45%의 연료비 부담을 경감해, 부가적으로 온실가스 감축효과도 있어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에 따른 판매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양원모 강원도 첨단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이“강원도에서 전국 최초로 발굴하고 추진되는 사업이니만큼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