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회는 올해로 10년째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금투협 10여명의 임직원들은 숙소 외부 화단 정비, 잡초 뽑기 등 실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함께한 윤영호 상무는 전문적인 치료와 특화된 재활 프로그램으로 중증장애인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하는 한사랑마을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금융투자업계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투협은 올 상반기 소외계층가정 청소년 대상 뮤지컬 문화체험 행사, 영등포 장애인사랑 나눔의 집, 재한 미얀마 유학생 돕기 후원금 전달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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