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파이낸셜뉴스] 3일 오전 7시 30분께 경기 평택 고덕면에 위치한 삼성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 A(50대)씨가 지게차 깔려 현장에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게차 운전자와 작업자 A씨는 삼성물산이 용역 고용한 각각 다른 업체의 직원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16t 지게차 신호수인 A씨는 공사 현장 도로에서 주행 중인 지게차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을 파악하고 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