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롯데마트는 오는 9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인기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에 맞춰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했다. 대표 할인상품은 항공 직송 랍스터 6만 마리를 준비했다. 제품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축산 제품도 최대 50% 할인하는 '육육데이'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주말까지 나흘 동안만 진행하는 인기 생필품 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5일 단 하루 진행하는 행사에선 '봉지라면 99종'과 '오뚜기 양조식초'(1.8ℓ)를 각각 2+1과 1+1 혜택으로 제공한다.
건강식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 기간 '정관장 에브리타임 밸런스'(10㎖·20포)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종근당건강 락토핏 생유산균골드'(2g·50포)도 1000원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6월 첫 주를 맞아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인기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매장에서 더욱 다양한 행사 상품들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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