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는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앵두나무 심어달라고 했는데 울 아버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빨간 열매가 잔뜩 맺힌 앵두나무가 담겼다. 앵두나무 심어달라던 며느리의 부탁에 시아버지는 직접 앵두나무를 심어줬다. 홍현희는 "내일 가서 다 먹어버릴 거예유ㅋㅋㅋㅋ"라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고 있으며, 유튜브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를 통해서도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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