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방송

소유, '경도 비만'에서 다이어트 성공한 모습 '건강미 물씬'

뉴스1

입력 2021.06.06 00:49

수정 2021.06.06 20:33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가수 소유가 건강한 일상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소유와 매니저 이승국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승국 매니저는 "소유가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다. 운동을 쉬엄쉬엄했으면 좋겠어서 제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유는 일어나자마자 요가로 몸을 풀었다.

소유는 고난도 동작도 막힘 없이 소화했다. 이때 매니저가 소유를 데리러 왔다. 소유는 서핑 촬영을 앞두고 있었다. 요가를 마친 소유는 웨이트트레이닝(근력훈련)까지 했다.

이어 아침을 준비했다. 소유는 다이어트를 위해 곤약쌀밥, 저염식 미역국을 만들었다. 소유는 살을 찌웠다가 다시 빼는 콘텐츠를 진행했었다. 이를 위해 유민상의 집에서 '살크업'(살을 찌우는 것) 식단을 하기도 했다.
소유는 "요즘 소유를 검색하면 '소유 비만'이 같이 뜬다. 비만 아니고 경도 비만이었다"고 말했다.
그래도 소유의 콘텐츠를 보고 힘을 얻은 팬들의 반응을 보며 뿌듯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