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에 따르면 섬진강에서 수영을 하던 A씨가 갑자기 물살에 떠내려 가며 살려 달라는 소리와 함께 실종돼 A씨 일행이 119로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하동소방서는 즉시 검두마을 인근 섬진강변에 현장지휘소를 설치하고, 관내 유관기관 및 경남119특수구조단, 전남소방본부에 지원을 요청해 소방요원, 하동군 공무원, 경찰, 해병전우회 등 96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구조보트, 드론 등 32대의 각종 장비를 동원해 목격된 최초 익수지점을 중심으로 합동수색을 펼쳤다.
현재 섬진강의 탁도로 인해 수중 가시거리가 짧고 익수지점이 모래톱의 영향으로 두 지류로 갈라졌다가 다시 합류하는 지점으로서 빠른 물살로 인해 수중수색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