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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육성하는 신한금융 이번엔 4차산업 관련업체 모집

이병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6.08 18:15

수정 2021.06.08 18:15

신한금융은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의 액셀러레이팅 멤버십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은 4차산업 관련 혁신기술 및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발굴, 보육, 투자,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이번 모집은 24일까지 진행되며 그린에너지·스마트 인프라·디지털 테크놀로지 등 스마트시티 분야 15개사와 항체 기반 혁신신약·디지털 치료제·바이오 소부장 등 바이오·헬스 분야 5개사 등 총 20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멤버십 선발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진행하는 첫 번째 협업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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