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북도에 따르면 예천 삼강문화단지는 낙동강 연안의 강문화·역사·생태를 관광자원으로 특화하고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해 전시, 체험, 교육 등이 하나의 공간에서 가능하도록 조성된 가족형 문화체험관광지구다.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삼강주막이 낙동강을 오가는 황포돛배의 종착지로 보부상들이 숙식을 해결하고 한양으로 가는 길목이었다는 데 착안해 '옛 조선의 주막으로 돌아간다'는 시간여행 콘셉트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조선시대 화폐인 상평통보를 갖고 다니며 패랭이모자 만들기, 돛배 만들기, 사발통문 쓰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고 조선의 시간여행자들(연기자)과 소통하며 조선시대의 삶을 즐겁게 재현하며 느껴볼 수도 있다.
경북 전통주를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시음존, 도내 주민사업체 상품을 현장에서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된다.
오전 11시에는 오픈기념 경품추첨 이벤트가, 행사가 끝날 때(오후 5시)까지는 삼강나루캠핑장&파브르펜션 숙박권, 경북투어패스 등 경품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사전 신청한 관람객(300명 미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콘서트에는 가수 설운도와 박상민, 이자연, 홍자, 류원정, 잠비노 등 다양한 장르의 유명가수들이 출연해 흥을 돋운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예천 삼강문화단지를 비롯한 도내 3대 문화권 관광 기반을 늘여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 무슨129!' 다음 편은 7월 문경 에코랄라 및 가은읍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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