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한정판 에디션 '로얄살루트 21년 에스텐시아 폴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로얄살루트 폴로 컬렉션 4번째 제품이자 폴로로 유명한 국가들에서 영감을 얻은 시리즈 첫번째 에디션이다.
이번 에디션은 세계적으로 폴로의 고향이라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에스텐시아(아르헨티나의 대지주가 소유하는 농장)에서 영감을 얻었다.
플라곤(병)과 패키지 디자인에도 아르헨티나와 에스텐시아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담았다. 찰리 데이비스가 디자인한 패키지에는 폴로 경기와 전 잉글랜드 폴로 팀 주장인 '말콤 보윅'의 서명 등 폴로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넣었다.
페르노리카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폴로의 고향으로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따뜻한 태양과 이국적인 정취를 담았다"며 "마치 에스텐시아로 여행을 떠난 듯한 럭셔리한 경험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에디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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