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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하데스타운' 15일 첫 티켓오픈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뮤지컬 '하데스 타운' /사진=에스앤코
뮤지컬 '하데스 타운' /사진=에스앤코

[파이낸셜뉴스] 2019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돼 개막 3개월 만에 토니어워즈 최우수 작품상 등 8개 부문을 수상하고 지난해 그래미어워즈에서 최고 뮤지컬 앨범상을 수상하며 뮤지컬 애호가들 사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뮤지컬 '하데스타운'이 8월 24일 LG아트센터에서 국내 초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작사 에스앤코가 오는 15일 첫 티켓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첫 티켓오픈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 VIP석과 R석 5%, S석과 A석은 10% 할인된 금액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하데스타운' 최초 한국 공연은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2년 만에 진행되는 전 세계 첫 번째 라이선스 작품으로 한국어로 공연된다. 특히 9월부터는 브로드웨이 공연도 재개에 나서고 10월에는 전미 투어를 앞두고 있어 8월 한국 공연 개막과 동시에 한·미 양국에서 '하데스타운'이 동시에 공연될 예정이다.
'하데스타운'은 그동안 뮤지컬 '위키드', '캣츠', '라이온 킹' 등을 선보여 온 공연 제작사 에스앤코의 새로운 레퍼토리다.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하데스타운'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 아내 에우리디케를 되찾기 위해 지하 세계로 향하는 오르페우스, 사계절 중 봄과 여름은 지상에서 가을과 겨울은 지하에서 남편인 하데스와 보내는 페르세포네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한국 프로덕션을 이끌고 있는 에스앤코 신동원 대표는 "비극적 사랑의 이야기 안에서도 희망을 노래하고 있어 축제처럼 즐길수있는 특별하고 아름다운 작품"이라며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이라 국내 관객에게 꼭 소개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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