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와 동반성장위는 9일 현대오토에버 본사에서 '2021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오토에버 서정식 대표이사는 "이번 ESG 지원사업을 통해 협력사에 도움이 되는 가이드라인을 이끌어 내 함께 장기적 성장을 지원하고 진정한 상생의 길을 모색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동반위에서 2019년부터 추진해온 '협력사 CSR 평가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협력사 ESG 지원사업'으로 개편 후 최초로 체결한 것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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