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언택트’ 트렌드에 관심 높아진 블록형 단독주택…‘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테라스’ 6월 모델하우스 연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6.10 10:39

수정 2021.06.10 10:39

‘언택트’ 트렌드에 관심 높아진 블록형 단독주택…‘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테라스’ 6월 모델하우스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됨에 따라 ‘언택트(Untact)’가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일반 소비를 넘어 주택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잇다. 주택시장에서 외부인과 접촉하지 않고 현관이나 주차장 등을 프라이빗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단독주택 형태의 주거 상품이 인기몰이 중인 것.

개인정원과 테라스, 다락방, 알파룸 등 주거 공간을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단독주택의 큰 장점이다. 외출을 하지 않아도 집에 머물면서 각종 취미생활을 자유롭게 영위할 수도 있다.

이에 최근에는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생활편의시설과 교통망 등 다채로운 인프라가 가까이 자리해 편리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환경이 수요자 사이에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근래 국내 건설사들이 사업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블록형 단독주택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테라스’(이하 라피네트 더테라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최초로 분양되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교통 호재부터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합리적인 분양가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춰 호평 된다.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시기는 6월 중이다.

라피네트 더테라스는 전용 84㎡ 단일 평형, 총 188세대 규모로 선보여진다. 장점이 다양하고 우수한 공간 활용도도 갖춰 관심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은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 신도시인 옥정신도시에 자리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옥정신도시는 706만여㎡에 4만 2,019가구, 10만 7,750명 등이 유입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프라도 풍부하게 확충될 예정으로, 개발 기대감이 매우 높다.

단지 가까이에는 매머드급 개발 호재가 예정된 상태로, 톡톡한 수혜가 전망된다. 먼저,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과 GTX-C노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대규모 교통 호재가 다양하게 예정돼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예정), 수도권 1호선 회정역(예정)이 가까운 거리에 신설될 예정이며, 차량으로 5분 거리에는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있어 종로와 시청, 서울역 등에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올해에는 양주~수원을 연결하는 GTX-C 노선 덕정역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섬유, 패션, 전기, 전자, 첨단섬유, 디자인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1,424억원이 투입되는 양주테크노밸리(2024년 준공 예정) 사업에 따른 수혜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가 단지 가까이 있고, 이마트와 LF스퀘어,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 및 쇼핑몰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경쟁력을 더하는 요인이다. 교통과 교육, 생활, 문화 등 다양한 인프라 확충이 단지 주변에서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어 편리한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교육 인프라도 훌륭하다. 도보 5분 내에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위치해 있다. 근거리에 천보초(셔틀버스 운행), 옥정중, 옥정고 등 각급 학교도 들어서 있어 자녀가 있는 학부모 수요자가 거주를 고려하기 좋다.
옥정생태숲공원,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근거리에 있고 풍부한 자연 녹지가 단지를 에워싸 힐링 라이프도 영위할 수 있다.

라피네트 더 테라스 모델하우스는 양주시 옥정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마스크 착용 및 주기적인 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 예정이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