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서 노래방 관련 등 6명 확진…누적 2306명

뉴시스

입력 2021.06.11 09:28

수정 2021.06.11 09:28

[서울=뉴시스] 10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시도별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경기도가 214만8268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174만6392명, 부산 71만3446명, 경남 65만9141명 등이다. 대상자별 접종률로는 전북이 74.1%로 가장 높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10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시도별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경기도가 214만8268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174만6392명, 부산 71만3446명, 경남 65만9141명 등이다. 대상자별 접종률로는 전북이 74.1%로 가장 높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밤새 노래방 관련 등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더 나와 누적확진자가 2306명(해외입국자 64명)이 됐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의 노래방과 관련해 2명(2303·2304번)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 노래방 주인과 손님 등 누적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연쇄감염이 발생한 신협중앙회와 관련된 확진자도 1명 더 나왔다. 2302번 확진자는 2249번 확진자가 다녀간 식당내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뒤 양성판정을 받았다.
신협중앙회와 관련된 누적확진자는 13명이다.

이밖에 2301번은 2291번의 지인으로 치킨집에서 접촉했고, 2305번은 제주 확진자와 관련돼 있다.
2306번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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