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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남편 이상우 "결혼 후 '천서진 표정' 다 봐…다 좋아"

뉴시스

입력 2021.06.14 10:12

수정 2021.06.14 10:12

[서울=뉴시스] '티키타카 이상우' . 2021.06.14. (사진=티키타카 방송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티키타카 이상우' . 2021.06.14. (사진=티키타카 방송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이상우가 13일 방송된 SBS TV '티키타카'에서 아내 김소연을 언급했다.

이상우는 김소연과의 연애 시절을 밝히면서 "시간이 좀 걸렸다. 술자리를 빌렸다. 정찬우, 위양호와 드라마 끝나고 술을 마시다가 김소연 얘기가 나와서 정찬우가 김소연한테 전화를 대신 해줬다"고 말했다.

MC들은 이상우에게 '펜트하우스' 천서진의 표정 중 실제로 본 게 있냐고 물었다.

이상우는 "다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다 좋다. 서로의 거울이 된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7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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