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큰일꾼 일주…' 저자 특강 등
태광그룹 온라인 기념행사 진행
태광그룹 온라인 기념행사 진행
이번 행사는 내실경영을 몸소 실천한 창업주의 뜻에 따라 간소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임직원 대상으로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기념영상 상영과 지난 2016년에 출간한 경영철학서인 '큰 일꾼 일주, 큰 빛 태광'의 저자 특강을 실시간 줌(Zoom)으로 진행했다.
이외에도 오는 10월 태광산업 창립기념일에 맞춰 일주 기념서적을 발간한다.
이 회장은 1921년 5월 7일 경상북도 영일군에서 출생했다. 1950년 10월 부인인 이선애 여사와 모직물을 생산하는 동양실업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섬유사업에 뛰어들었다. 1954년 7월 부산 문현동에서 태광산업사를 설립, 독자경영을 시작했으며, 1961년 9월 이 회장은 태광산업사를 자본금 1억환의 주식회사로 출범시킨다.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올해로 설립 31주년을 맞았다. 초대 이사장인 이 회장은 사재를 출연해 1990년 7월 19일 일주재단을 설립했다.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장애가족 교육지원,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학술지원사업은 물론 문화예술사업의 발전 등을 위해 지금까지 총 518억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일주의 정신을 이어받아 그룹홈 지원, 일주 수학학교 운영, 언론인 저술지원 사업, 다문화 이중언어 도서보급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도 지원했다. 일주재단이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은 고스란히 소외계층 지원과 친환경 공익사업, 기부금 전달 등 '따뜻한 빛'이라는 태광그룹 사회공헌 슬로건에 맞는 계열사별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인의 산업보국과 부국강병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한국경제발전에 많은 헌신을 했던 희생과 정신을 기리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