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일의 밤'은 7개의 징검다리를 건너 세상에 고통으로 가득한 지옥을 불러들일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8일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지키는 자'의 운명을 타고난 박진수로 분한 이성민과 괴이한 모습으로 발견되는 7구의 시체를 수사하는 강력계 형사 김호태 역의 박해준, 비밀을 가진 소녀 애란 역의 김유정, 박진수와 동행하는 동자승 청석 역의 남다름, 그리고 김호태의 수사를 돕는 후배 형사 동진 역의 김동영까지 담겼다.
'제8일의 밤'은 오는 7월 2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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