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가 요가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18일 창밖으로 나무가 우거진 요가 수련원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민소매 운동복을 입은 채 가부좌를 틀었다. 완벽한 비율의 몸매와 미모가 돋보인다. 야노 시호는 1976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하면 올해 46세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13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 등과 함께 출연해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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